걸크러쉬 막내 ‘보미’의 옷장에 주목하는 이유, “우주대스타 보미는 비키니 특집에 수영복을 꺼내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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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크러쉬 막내 ‘보미’의 옷장에 주목하는 이유, “우주대스타 보미는 비키니 특집에 수영복을 꺼내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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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직캠 천만뷰 돌파로 자칭타칭 ‘우주대스타’로 불리는 여성 댄스팀 걸크러쉬 막내 멤버인 ‘보미(정보미)’가 ‘걸크러쉬TV 시즌2 태리TV’ 마지막회 방송에서 스폐셜 MC로 ‘태리’와 같이 공동 MC를 보며 ‘옷장’ 사연을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이날 ‘보미’는 4가지 의상을 준비해서 선을 보였으며, 각 의상마다 사연들을 소개했다.

하이라이트로 준비한 마지막 의상을 말하며 드디어 ‘옷장’에서 꺼내온 의상을 외부에서 보여줄 수 있게 됐다며 잠시 감격에 겨운 듯 말을 이어갔다.

MC보미: “남자들의 로망이라고 이 옷을 입은 사진과 함께 인스타그램에도 올렸는데 아실 분은 아시겠죠?”

세프에겐 냉장고가 소중한 만큼 = 우주대스타 보미에겐 <옷장>이...

걸크러쉬 댄스팀에서 활동을 하기 전부터 ‘보미’는 패션에 대한 감각이 남달랐다.

주변에 보면 꼭 한 명씩은 옷 잘 입는 친구들이 있는 거처럼, ‘보미’가 츄리닝을 입고 편의점에 나와도 ‘간지’ 패션이 되는 ‘옷 잘 입는 친구들’을 모은 그룹이 있다면 그 중에서도 유난히 돋보이는 상위 1%에 해당되는 친구였다.

‘보미’가 옷을 입는 그 자체가 ‘패션 크리에이터’로 그녀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되어 여성의 미를 잘 살린 속옷들도 인스타그램과 SNS를 통해 모델 못지않은 섹시한 매력을 뽐내며 어느덧 작년 12월 유명 남성잡지 화보에 실리며 ‘모델 보미’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보미’의 옷장에 고이 간직하고 있는 ‘비키니 수영복’

모델 보미에서 댄스팀 걸크러쉬 ‘보미’로서의 흰와이셔츠에 대한 남성들의 로망을 안무 퍼포먼스로 옷장에서 하나씩 풀었다면, 이번에도 그 고민을 옷장에서 풀 수 있을지에 대한 ‘보미스트리’가 가동되고 있다.

*bomistry: 보미의 패션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내는 보미용어

걸크러쉬의 패밀리 DNA와 보미스트리의 결합이 기대되는 이유 

‘보미’가 소속된 댄스팀 ‘걸크러쉬’의 같은 소속사 선배팀들은 ‘비키니 의상’으로 ‘걸크러쉬TV’와는 오랜 인연이 있다.

MC 태리의 선배 MC이기도 한 전 아이시어 멤버 ‘현아’를 필두로 2016년 선아의 비키니코리아 대회 출전을 위한 비키니 의상을 시청자들이 미리 고르는 ‘비키니 피팅 라이브’를 시작으로 대형 워터파크에서의 라이브까지 뛰어난 예능감과 시선을 사로잡는 몸매로 모든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그리고 또 한 명 바로 같은 소속사 ‘스위치’ 팀 민지가 같이 출전했다.

비키니코리아 본선 런웨이 무대에서 보여준 선아, 민지 그녀들의 퍼포먼스는 대한민국 역사상 손꼽히는 순간으로 기억된다.

기자들이 주는 ‘기자특별상’을 시작으로 ‘심사위원특별상’, ‘미스 EEVOO(미스 에보)’ 상 등 대회 특별상을 싹쓸이 하며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펼친 안무 퍼포먼스에 대한 도전 정신과 예술적 가치를 전문가들로부터 인정받아 더 특별한 순간으로 기록에 남았다.

그 후 시간이 흘러 2018년 후배팀인 ‘걸크러쉬’의 시대를 맞아 섹시한 퍼포먼스로는 국내에서 경쟁팀이 없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패왕으로 군림하며 축제와 행사를 휩쓸었다.

▲ 보미가 속한 걸크러쉬 선배팀인 2016년 '스위치'의 비키니 쇼케이스, 2017년 메이퀸 비키니 쇼케이스 (벤뎅이 유튜브 캡쳐) ⓒ뉴스타운

그리고 여름이 왔고, 작년 여름 이 맘때 걸크러쉬의 존재감을 잊게 만든 공개 스테이지에서의 ‘비키니 특집 쇼케이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 팀 ‘메이퀸’이 다시 돌아왔다.

23일 ‘메이퀸’은 컴백 무대로 팀의 독보적 브랜드 아이덴티티(Identity)라 할 수 있는 걸크러쉬TV의 여름 시즌 대표적인 특집 ‘2018 비키니 쇼케이스 AGAIN’을 제안했고, 그 답은 언제나 그랬듯 ‘보미’의 옷장에 모든 것이 있지 않을까.

세상의 이목이 집중된 만큼 소식을 보고 22일 오전 ‘걸크러쉬TV’로 ‘풀파티 기획자’로부터 댄스팀 섭외 요청 문의 연락이 왔다.

보미에게 ‘걸크러쉬’가 어떤 팀인지에 대한 정의를 세상 사람들은 계속 되묻고 있다.

작년이 국내 최초였던 만큼 올해 국내 두 번째로 기록을 갱신하는 ‘비키니 특집’과 결코 시기적으로 만나서는 안 될 두 팀이 한 무대에 오르게 됐다.

벌써부터 한류열풍에 힘입어 유튜브를 타고 전 세계적인 이벤트로 남을 역사적인 날을 하루 앞두고 폭풍전야의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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