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 한겨울 기자] 배우 추자현이 퇴원 근황을 전했다.
추자현의 소속사는 지난 14일 공식입장을 통해 "회복 후 산후조리원에서 남편 우효광 씨와 함께 바다를 보살피고 있다"며 앞서 불거진 건강이상설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응급실에 왔는데 우효광이 정신이 나간 채 울부짖고 있었다"며 "너무 아파서 비명 지르며 10분 정도 있다가 의식을 잃은 거 같았다"고 추자현의 근황을 전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후 한 매체에서 추자현의 의식불명설을 보도했으나 이에 대해 추자현의 소속사 대표는 "입원 후 폐가 안 좋은 적이 있으나 지금은 호흡이 가능하다"고 해명했다.
또한 추자현 역시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안부를 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어 추자현의 소속사 측은 그녀의 퇴원 근황을 전하게 됐으나 일각에선 "SNS를 통해 직접 한마디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팬들의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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