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 한겨울 기자] 배우 추자현의 퇴원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2일 배우 추자현이 앞서 불거진 건강이상설을 일축시키며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는 근황을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추자현은 지난 1일 출산 소식을 전했으나 이후 돌연 건강이 악화돼 산소호흡기에 의지한 채 의식불명 상태라는 내용이 일파만파 퍼져 곤욕을 치렀다.
이에 대해 추자현의 소속사 대표는 한 매체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호흡 이상으로 산소호흡기를 달긴 했지만 지금은 호흡이 가능해 중환자실이 아닌 일반 병동에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내가 추자현의 가장 정통한 관계자이기 때문에 내가 아니라고 하면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라고 덧붙였다.
이후 추자현은 소속사를 통해 "12일 추자현 씨가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 수속을 밟았다"며 "출산 후 일시적 경련 증세로 흡인성 폐렴이 발생해 중환자실 산소호흡기의 도움을 받았지만 빠르게 회복했다"고 알렸다.
현재 추자현은 퇴원 후 남편 우효광과 함께 아들 바다를 보살피며 몸조리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