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심진주 기자] 경기도지사 당선인 이재명 여배우 스캔들이 수사에 착수하게 됐다.
지난 10일 세간에 드러난 '이재명 여배우 스캔들'의 주인공 이재명은 허위사실 공표, 직위 남용 등으로 고발 당해 조사받게 됐다.
이재명 여배우 스캔들의 또 다른 주인공인 김부선 지인은 본인 계정을 통해 이재명에 대해 알고 있는 사실을 폭로, 세간의 관심을 들끓게 만들기도 했다.
당시 김부선 지인은 "항상 춥게 살던 김부선은 '왜 이리 춥냐'는 이재명의 말에 이재명이 오는 날마다 난방을 켰다. 가난한 여배우에게 10원 하나 안 주고 오래 즐겼다"라고 밝혔다.
해당 폭로글을 포함해 '이재명 여배우 스캔들'에 대한 모든 정보를 부인한 이재명이 경찰 수사를 통해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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