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여배우 스캔들, 충격적인 폭로글 전말은…"10원도 안 주고 오래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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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여배우 스캔들, 충격적인 폭로글 전말은…"10원도 안 주고 오래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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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여배우 스캔들

▲ 이재명 여배우 스캔들 (사진: KBS, SNS) ⓒ뉴스타운

[뉴스타운=심진주 기자] 경기도지사 당선인 이재명 여배우 스캔들이 수사에 착수하게 됐다.

지난 10일 세간에 드러난 '이재명 여배우 스캔들'의 주인공 이재명은 허위사실 공표, 직위 남용 등으로 고발 당해 조사받게 됐다.

이재명 여배우 스캔들의 또 다른 주인공인 김부선 지인은 본인 계정을 통해 이재명에 대해 알고 있는 사실을 폭로, 세간의 관심을 들끓게 만들기도 했다.

당시 김부선 지인은 "항상 춥게 살던 김부선은 '왜 이리 춥냐'는 이재명의 말에 이재명이 오는 날마다 난방을 켰다. 가난한 여배우에게 10원 하나 안 주고 오래 즐겼다"라고 밝혔다.

해당 폭로글을 포함해 '이재명 여배우 스캔들'에 대한 모든 정보를 부인한 이재명이 경찰 수사를 통해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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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2018-06-17 10:23:13
진짜 사실이라면 민주당이야 말로 앞에서 좋은 사람인척하면서 뒤로는 정말 더럽게 노네... 그래서 사람이 진짜 무서운거 같음. 한국당이야 말로 아마추어 처럼 연기하나 제대로 못하고 순수해 빠졌고 민주당이야 말로 프로다 진정한.. 대국민 사기극 아닌가 싶다. 안희정에 솔직히 이나라 수장도 티비 나올때 보면 여자 좋아 하는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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