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익 감독의 청춘 영화 '변산'이 개봉을 앞두고 오늘 오후 6시 출연진과 스텝, 힙합크루과 함께하는 버스킹이 진행되는 이대 대현문화공원과 마주하고 있는 apm건물 내 1~3층 어반앨리스 복합문화공간에 건물관리단이 전기를 차단시키며 직원이 발을 다치고, 손님들이 건물내에서 피해를 입는 등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대규모 건물관리단과 점포 관리자간의 분쟁으로 수많은 이용자가 사용중인 건물의 전기를 임의로 끊어버리는 행위는 최근 용산 건물 붕괴로 충격을 받은 시민들에게 안전의 위협을 가하는 심각한 일이 아닐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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