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김하늘 기자] 앞서 건강이 위독하다던 의혹에 휩싸였던 배우 추자현이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 추자현 측은 "그녀가 퇴원 절차를 거쳤다"고 전했다.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지난 1일 출산한 추자현은 경련 증상이 있었다. 이에 폐로 분비물이 흘러들어갔고 폐렴을 호소한 추자현은 산소호흡기의 도움을 받아야만 했다고.
앞서 의식불명이라는 의혹에 휘말렸던 추자현. 그러나 곧장 전해진 추자현 퇴원 근황에 팬들의 안도가 모아지는 가운데 앞서 "그녀가 건강하게 출산했다"고 알린 예능 프로그램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에 출연진 김구라는 "우리 프로그램의 대표적인 커플이 추자현, 우효광 커플이다"라며 "언론에 많이 보도가 됐지만 순산했다는 소식을 접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화면을 통해 '걱정 뚝', '이상 1도 없이 쾌유 중'이라는 문구와 추자현, 우효광 아이의 발까지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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