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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신동미 주연의 영화 '패키지'필리핀에서 무더위와 고군분투중
최신 기자  |  memories4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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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3  03:27:23
   
▲ 항상 웃음으로 현장에서 교민들과 함께 했던 배우 박창희 ⓒ뉴스타운
   
▲ 촬영중인 필리핀 교민들 (좌로부터 최만순, 이성신, 김지완) ⓒ뉴스타운
   
▲ 휴식중인 필리핀 교민들 (최신, 김인숙, 김준영) ⓒ뉴스타운
   
▲ 촬영중인 필리핀 교민들 (좌로부터 최신, 박창희, 김미옥, 이성신, 김인숙, 박복희) ⓒ뉴스타운
   
▲ 영화 '패키지' 필리핀 제작현장 ⓒ뉴스타운

영화 ‘패키지’는 강력반 형사가 가족들과 필리핀으로 여행을 갔다가 필리핀으로 도주한 친구를 찾으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깐느, 베니스, 베를린 국제 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영화제로 꼽히는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2관왕인 ‘보통사람’ 김봉한 감독이 연출하는 작품으로 곽도원 신동미, 김대명 김상호가 출연한다.

필리핀의 유명 관광지를 주요 배경으로 촬영하고 있으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예고없이 쏟아지는 소나기 속에서도 유학생, 기업인, 의사, 주부를 포함한 현지 교민들과 필리핀 연기자들까지 김봉한 감독의 이번 영화에 참여중이다.

한국영화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싶어 이번 영화에 출연하게 되었다는 교민 '이성신'씨는 "한국영화의 발전을 위해 힘들어도 필리핀 교민 여러분들이 꼭 참여 해 달라"던 김봉한 감독이 영화에 임하는 진정성에 감동받아 수많은 교민들이 새벽부터 나와 즐겁게 촬영에 임할수 있었다고, 또한 영화 '보통사람'에서 형사로 출연했던 연극배우 박창희가 이번 영화에서는 여행사 가이드로 감초역할을 선보인다.

김봉한 감독의 신작 영화 '패키지'에 필리핀 교민들이 거는 기대가 자뭇 남다른것은 영회의 80%가 필리핀에서 촬영 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영화를 통해  필리핀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조금이라도 개선되기를 바라는 심정일것이다.

​기자도 교민들과 함께 직접 영화에 참여했으며, 촬영도중 강한 자외선과 폭염등으로 제작진중 환자가 몇몇 발생했지만 이채롭게도 현장에는 현직 의사도 포함되어 있어 적절한 응급조치가 현장에서 신속하게 이루어지기도 했다. 마치 영화 제작현장에 구급차와 의료진이 미리 대기했던것처럼 그렇게 필리핀 교민들과 제작팀은 어느새 서로 한팀이 되어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을 보며, 기자는 김봉한 감독의 신작 '패키지'가 관객들에게 좋은 작품으로 선보이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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