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및 다양한 매체를 통한 웹툰 작가의 인지도 상승과 더불어 웹툰 작가로 데뷔할 수 있는 웹툰학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웹툰계열에서는 국내 최초로 만화도서관을 개관하여 수만 권에 달하는 국내외 만화작품과 각종 학술자료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수업은 웹툰제작을 위한 실기수업과 트레이닝을 통한 원고기획 및 제작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의 수업 만족도를 높이고 실전 능력을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2019학년도 신입생들에게 웹툰 수업 시 타블렛을 전원 지원하고 경제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어 조금이나마 수업에 차질이 없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재작년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웹툰&일러스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6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작품지원 기간인 이번 제3회 웹툰&일러스트 공모전은 학교에서 주최하고 글로벌 기업 IIE-STAR가 주관하며 세계 웹툰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인작가 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웹툰계열의 인기와 경쟁률 상승으로 많은 수험생들이 웹툰계열에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학교에서는 재학생 전체의 웹툰작가 등단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학년 학생 대부분은 2017년에 KFM 경기방송에 등단하여 연재를 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IT직업전문학교 웹툰계열은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공모전 및 학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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