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수, 이혁재 후보, 논문 없는 박사학위와 땅콩회항 징계 시점 문제로 칼피아 논란 의혹 강하게 제기 -
남동구 선거방송 토론위원회 주관으로 티브로드 인천방송 스튜디오에서 지난 6일 오후 2시~4시까지 남동갑 국회의원 후보 합동토론회를 가졌다.
윤형모 후보의 공약 설명 중 KTX 소래포구역 신설 관련해 더불어 민주당 맹성규 후보는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공약이라며 문제제기를 했고 윤 후보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답변했다.
맹 후보는 다음 발언에서도 윤 후보의 공약이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하면서, 최종 불가능하다면 윤 후보의 공약사항을 포기할 수 있겠냐는 발언까지 했다.
거기에 대한 윤 후보의 발언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재차 발언하면서, ‘이미 시흥시에서 사업 타당성 조사를 끝냈고 충분히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으며, 인천광역시에서도 검증이 된 사안’이라 발언했다.
반대로 윤 후보는 맹 후보의 공약인 제2경인선 건설은 기존의 수인선, 동부간선철도, KTX 가 함께 이용하는 선로에 제 2 경인선까지 추가돼 한 선로에서 4개의 철도가 운행된다는 점에서는 차량 운행 간격과 배차에 있어서는 불가능하다고 발언했다.
이어 바른 미래당의 김명수 후보와 정의당의 이혁재 후보가 발언한 더불어 민주당 맹 후보의 ‘논문 없는 박사학위’와 국토부 차관직에 있을 때 ‘대한항공 조현아 땅콩회항의 징계 시점 문제로 칼피아 논란’이 있었고 맹 후보는 위 두 가지의 의혹에 대해 명쾌히 납득할만한 해명을 하지 못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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