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실용음악과가 6일 K-POP 창작공연 ‘2-11 CLASS’정기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정기공연에서는 에이블(한소진,김민지,김지원,조소연)_Squre, 스케치(장현림,김연수)_No more, 라이틴스(윤소리,조병선,신유리,임하영,윤세진)_LUV등 학생들이 직접 작사, 작곡한 음악을 공개했다.
학생들의 작품임에도 높은 송라이팅 퀄리티와 무대 구성을 자랑하며 각 팀의 기량을 뽐낸 바, 많은 이들의 환호를 샀다.
학생대표 한소진, 김민지 학생은 "8기 동기들과 후배 모두 함께 만든 무대로 값진 공연이 되었다. 준비기간 동안 많이 힘들었던 만큼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로 만들겠다"면서 "또한 12월 창의작품발표회에서는 더욱 노력해서 더 멋진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이어 실용음악과 강현구(강개토) 학과장은 "이번 정기공연 창의 작품은 학생 스스로 작사, 작곡하고 안무 또한 창작으로 구성하여 라이브로 올려진 무대다. 자생력과 경쟁력을 가진 K-pop 아티스트로써 학생들의 행보를 응원해 달라"라며 당부했다.
또한 창작음악 작품을 비롯해 많은 K-pop 무대와 8기 안무팀 Gwola와 Boss가 함께한 단체 군무도 공개됐으며, 9기 학생들은 무대 스텝과 K-pop 커버곡의 보컬과 안무를 소화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현장에는 경인여대 실용음악과 산학협력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편, 경인여대 실용음악과는 소수 정원으로 실기점수 90% 반영하여 실무 위주의 학생을 발탁해 보컬과 댄스를 트레이닝, 싱어송라이터로 창의 작품을 만들어 내는 멀티엔터테이너 실용음악과로 유명하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