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이세연 기자] 장현수 선수가 한국과 볼리비아의 경기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7일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의 티볼리 스타디움에서는 한국과 볼리비아의 평가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대표팀은 지난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됐던 보스니아와의 경기에서 1-3으로 패하며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긴 적 있다.
이에 오늘 개최되는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현재 많은 이들이 한국 대표팀에게 열렬한 응원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장현수의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장현수는 지난 6일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볼리비아 전의 의미는 '승리'인 것 같다"고 말해 축구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승리에 대한 확신을 드러내던 장현수가 이번 경기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한국과 볼리비아의 경기는 오늘 오후 9시 1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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