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오수연 기자] 성추문을 빚은 넥센 조상우와 박동원 선수의 조사가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7일 경찰은 "성파문을 빚은 조상우와 박동원의 범행이 불량하다고 보기에 영장을 다시 요청해 관련 사건을 다시 다룰 예정이다"고 밝혔다.
조상우와 박동원은 호텔로 만취한 여성 A씨를 데려와 성폭행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세간의 빈축을 산 바 있다.
당시 A씨의 지인은 "술에 취한 채 강제로 당했다더라"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조상우와 박동원은 "절대로 억지로 이루어진 일이 아니다. 그런 일이 없다"라며 의혹에 반박하고 있는 상황.
한편 대중은 조상우와 박동원 사건이 어떻게 풀려나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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