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여중생A'(감독 이경섭 제작 영화사 울림)의 언론시사회가 4일 오후에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 이경섭 감독과 이종혁, 김준면, 정다빈, 정다은, 김환희, 유재상이 참석했다.
동명의 웹툰을 영화화한 '여중생A' 는 '원더링 월드'라는 게임 속에 살고, 특기는 글쓰기, 자존감 0%의 여중생 '미래' (김환희)가 처음으로 사귄 현실친구 '백합' (정다빈)과 '태양' (유재상), 그리고 랜선친구 '재희' (수호)와 함께 관계 맺고, 상처 받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로 오는 2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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