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김교순, 70년대 주름잡던 여배우의 뜻밖의 근황 "쓰레기와 동침…"
스크롤 이동 상태바
'시그널' 김교순, 70년대 주름잡던 여배우의 뜻밖의 근황 "쓰레기와 동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그널' 김교순

▲ '시그널' 김교순 (사진: TV조선 '시그널') ⓒ뉴스타운

[뉴스타운 조세연 기자] '시그널' 김교순에게 우려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시그널'에서는 1970년대, '청순 섹시'의 아이콘으로 불리던 배우 김교순의 근황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에 포착된 김교순의 모습은 '여배우'는커녕 오싹할 정도로 괴기했다.

입술 주변을 붉게 칠한 채 동네를 떠돌던 김교순은 음식물이 담긴 봉지를 주워 귀가했다.

이윽고 공개된 그녀의 방에는 수백 개에 달하는 쓰레기 봉지가 널브러져 있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몇 년째 쓰레기와 동침하던 김교순의 근황이 전해지며 시청자들은 우려를 금치 못했다.

제작진의 도움으로 쓰레기는 수거됐지만, 정신질환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큰 김교순에게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