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사장 박한우) 대표 국내 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이 여름의 열기가 가득한 8월, ‘페스티벌 현장 속으로’ 라는 주제로 테마여행 이벤트 모집을 시작한다.
8월에는 한 여름의 온도만큼이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여름 축제가 펼쳐진다. 이열치열로 더운 열기를 식혀줄 선풍기 대신 즐거운 땀방울을 흘릴 수 있는 시원한 페스티벌 속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이에 초록여행에서는 8월 여행경비지원 이벤트로 ‘페스티벌 현장 속으로’라는 주제로 이벤트 모집을 시작한다.
그동안 물리적·신체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여행이 힘들었던 장애인 분들에게 초록여행이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한여름의 페스티벌 여행을 선물한다.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고 그 지역에서만 보고, 느끼고, 맛볼 수 있는 지역의 축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장애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페스티벌 현장 속으로’ 8월 테마여행 신청기간은 6월 1일(금)부터 오는 24일(일)까지이며,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사연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자 발표는 오는 27일에 홈페이지 공고 및 선정자 개별 연락을 통해 진행된다.
사연 신청을 통해 선정된 다섯 가정에게는 1박 2일 동안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가 탑재 가능한 기아차 올뉴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유류완충, 여행경비가 지원되며, 직접 운전이 어려운 경우 기사지원도 가능하다.
또한, 여행을 다녀온 선정자에게는 직접 찍은 여행사진으로 제작한 포토북을 제공한다. 테마여행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초록여행은 지난 5월 ‘영상 속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테마여행을 지원했다. 여행을 다녀온 한 고객은 “인생의 첫 여행을 초록여행과 함께했다. 영화에서 봤던 국제시장도 가보고 씨앗호떡도 먹는 등 부산을 제대로 느꼈고 여행하는 즐거움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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