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 한겨울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룹 샤이니가 故 종현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샤이니는 30일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故 종현의 부재 이후 첫 발매한 앨범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그의 빈자리를 언급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게 물들였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샤이니는 멤버 종현을 추억하며 끝내 눈물을 보여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종현은 지난해 스스로 생을 마감해 세간에 한 차례 큰 충격을 안겼고 이후 샤이니 멤버들은 그에 대한 그리움과 함께 4인조로 활동 재개 소식을 알려 이목을 모았다.
특히 지난 20일 공개된 샤이니의 정규 6집 타이틀곡 '데리러 가(Good Evening)' 티저 영상에서는 우물을 내려다보고 있는 샤이니 멤버들의 모습 가운데 의문의 남성 그림자가 비쳐 화제가 됐다.
이에 일각에선 해당 그림자가 종현임을 추측하며 영원히 함께하는 샤이니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샤이니 멤버들은 종현과 함께 불렀던 곡 '재연'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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