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와 그녀의 연인 김도훈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오나라는 30일 공개된 매거진 우먼센스 6월호와의 인터뷰에서 오랜 시간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연인 김도훈을 언급, 솔직한 입담을 과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오나라는 20년 동안 연애 중인 김도훈과의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으며 "그것보다 앞으로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97년 뮤지컬로 데뷔한 오나라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는 열연을 펼치며 대중에 존재감을 각인, 다수의 작품에서 신스틸러로 맹활약을 펼치며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1997년 생으로 올해 45살 오나라가 오랜 시간 열애 중인 남자친구 김도훈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오나라가 지난 2016년 오나라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인 김도훈과 오래갈 수 있었던 이유를 솔직하게 밝힌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오나라는 "17년째 만나고 있다. 지금도 설렌다"라며 "그래서 오래갈 수 있나 보다. 지금도 만나러 가는 시간이 설레고 빨리 가서 만나고 싶고 그렇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불타는 사랑과는 다르지만 만나면 편안하고 행복하다. 빨리 가서 오늘 있었던 일들을 쏟아내고 싶고. 주위에서 결혼에 대한 얘길 하곤 하지만 아직은 지금 이 감정을 좀 더 누리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도훈과 열애 중인 오나라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나의 아저씨'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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