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심진주 기자] 배우 이태곤 폭행한 30대 남성이 또 다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지난해 1월 배우 이태곤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은 반말로 악수를 청했다가 거절당하자 그를 폭행했고, 큰 해를 입혀 연예계 활동에 지장을 초래했다.
하지만 배우 이태곤을 폭행한 30대 남성은 여전히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이태곤의 억울함을 풀어주지 못했다.
당시 배우 이태곤이 30대 남성에게 폭행 당한 현장에 있던 목격자는 "이태곤 얼굴이 피범벅이 되서 내가 닦아줬다"라고 증언하기도 했다.
이어 "배우 이태곤을 폭행한 30대 남성과 일행이 그를 비아냥거리고 손가락질 하더니, 이태곤이 나가자 뒤따라나가 일어난 사건이다"라고 전했다.
이태곤은 해당 사건으로 해를 입고 배우 활동을 잠시 중단했으며, 이로 인해 입은 피해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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