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심진주 기자] 한국 온두라스 경기 속 문선민, 이승우의 활약이 이슈몰이 중이다.
28일 진행된 '한국-온두라스' 경기서 A매치 데뷔전을 치룬 이승우, 문선민은 남다른 경기 센스로 팀이 승리를 거머쥐는 데 숟가락을 얹었다.
이날 '한국-온두라스' 경기서 득점한 문선민은 이승우와 더불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지난 3월 진행된 K리그에서 역시 활약한 바 있다.
당시 문선민은 K리그 홍보대사 BJ 감스트 퍼포먼스 '관제탑 댄스'를 경기 시작 1시간 반 전에 습득해 팬들에게 공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내가 '똘끼'가 있어서 이런 제안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원래 내가 좀 관종이다. 어떤 별명이든 팬들이 좋아하면 나도 좋다"라며 쿨한 답변을 남겼다.
문선민은 '한국-온두라스' 경기서 역시 활약상을 보였고, 이날 경기서 득점에 도움을 준 이승우와 더불어 눈부신 데뷔전을 치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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