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 | ||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은 U.N본부에서 실시된 사무총장 예비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도 예비투표에서 1위를 한 것으로 보아 본선투표에서도 1위를 하여 사무총장에 당선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외신은 전한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이 U.N사무총장의 자격이 과연 있는지를 공개적으로 문제제기하고 싶다.
혹자는 대한민국의 외교통상부장관이 U.N사무총장을 하는데 왜 딴지거느냐고 할 지 몰라도 본인의 확고한 신념은 적어도 U.N사무총장이 되려면 대한민국의 북녘 땅에 있는 북한주민의 인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신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북한 인권에 대해 여태까지 단 한 번도 깊은 관심과 노력을 표출하지 않았던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이 어떻게 해서 세계의 인권을 다룰 수 있는 U.N사무총장의 자격이 있다고 볼 수 있겠는가?
북한인권 운동가인 독일 의사 폴로첸은 반기문 장관은 U.N사무총장으로서 절대 합당치 못하다고 단식투쟁하고 있다. 알다시피 폴로첸 박사는 북한 인권의 참혹상을 세계에 알리는데 전 생애를 바치고 있는 사람이다.
2천2백만 주민들을 요덕스토리의 칠흑 같은 환경 속에 몰아넣고 있는 김정일 정권에 대하여 유화적이자 친북적인 반면에, 대한민국을 오늘의 대한민국으로 성숙시키는데 절대 도움을 준 혈맹인 미국에 대해서는 부적절한 외교정책을 구사하고 있는 대한민국 외교부 총수가 과연 U.N사무총장의 자리에 합당하거나 자격이 있는지 지극히 의문이다.
U.N사무총장의 자리는 개인의 명예를 추구할 수 있는 그러한 자리가 아니다. 적어도 U.N사무총장이 되기 위해서는 인류애(人類愛)로 가득찬 정치적 내지 사회적, 문화적, 인간적 신념이 가득 차있어야 한다.
반기문 장관은 참여정부의 외교통상부장관으로서는 A학점일지는 몰라도 대한민국 정통체제를 수호하는 외교통상부장관으로서는 E학점 미만이라고 생각한다.
반기문 장관이 진정으로 U.N사무총장이 되기 위해서는 공식적으로 북한 인권에 관한 참혹상(慘酷狀)과 북한 인권해방의 필연성(必然性) 및 긴급성(緊急性)을 내외에 공포를 해야 한다.
자유언론인협회장. 대령연합회 사무총장·대변인 양영태(전 서울대초빙교수.치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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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익을 생각하면 반 장관 유엔사무총장하면 좋을 텐데.
외ㅁ무장관자리가 어디 함부로 말할 수 있는 자린가?
유엔 사무총장 되면 그때가서 세계적 관심사를 끌어보아 북한 인권 등 다양한 대북 정책이 유엔 차원에서 나올 수 있다는 생각은 못하는가?
욕하는 것미나이 자랑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