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자(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의원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25일 문희상국회원, 김진표의원, 안병용의정부시장후보, 시,도의원후보, 지역주민 및 지지자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최경자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어린이집 원장으로 있던 저를 정치에 입문케 하여 3선의 시의원을 만들어주신 문희상의원을 나의 정치적 아버지로 생각한다”며“ 이는 고3때 아버지가 돌아가셨기 때문으로, 경기도의원에 당선되면 문의원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원이 되면 무슨 일을 할것인가 고민하고 있다“며” 가장 큰 포인트는 흥선동내 CRC부대가 있는데, 관광안보테마단지를 만드는 것이 안병용시장이 공약사항이지만 이곳에 주차장을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안지찬, 장수봉의원과과 주차장조례를 발의하고 심의했으며, 본인이 경기도의원으로 가더라도 앞으로 이들 의원들이 잘해결 할거라 믿으며, 이를 바탕으로 저는 의정부시 최초여성 관광시의원이라는 역사를 만든것에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문 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지역에서 이름도 없는 유치원원장이었던 최경자후보를 과감하게 천거하여 3선으로 만들었으며, 의정부시의회 의장까지 만들었다”며“ 작금에 의정부시는 경기도도의원이 한명도 없는바, 오는 6,13선거에서 최후보가 의정부시 최초의 도의원이 될거라 믿어의심치 않다며, 최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덕담을 건냈다.
안병용의정부시장후보는 축사를 통해 “최경자후보는 어린이집원장 및 연합회 회장을 지냈으며, 누구보다도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아는분으로 의정부시를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는데 기초를 닦으신 분”이라며“ 최후보는 여성의 감성으로 의정부시가 경기북부 10개시,군 최초로 여성친화도시를 이루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경기도의원이 되면 경기도를 여성친화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민철 의정부을 지역위원장은 “최경자후보 개소식에 참여한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최후보와는 오래전에 어린이집 연합회 총무로 근무할때 만났다며, 어린이집 전문성을 인정받아 비례대표로 시의원에 입성했다고 밝히고 한번도 이겨보지 못했던 의정부시 가선거구에서 최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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