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 한겨울 기자] 배우 이엘과 김재욱이 때아닌 곤욕을 치렀다.
이엘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흑백으로 처리된 김재욱의 사진을 게시해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이엘이 게시한 김재욱의 사진은 윗옷을 걸치지 않은 듯 양쪽 어깨가 모두 드러나 있어 많은 이들의 오해를 자아냈다.
이후 이엘은 해당 사진을 삭제한 뒤 "김재욱과는 친분이 있어 재미 삼아 업로드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김재욱의 사진이 빠른 속도로 유포되기 시작한 뒤 일각에선 이엘의 행동이 다소 경솔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게 됐다.
특히 이엘이 김재욱의 사진을 약 5분여 만에 삭제했다는 점을 꼽아 "오히려 사람들이 더 오해할만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논란이 됐다.
이에 두 사람은 갑작스럽게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강력히 부인, 핑크빛 염문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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