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랄-비ㆍ테라사이클, 연세대 치과대학병원과 어린이 무상 구강치료
스크롤 이동 상태바
오랄-비ㆍ테라사이클, 연세대 치과대학병원과 어린이 무상 구강치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외 계층에 대한 적절한 치료 기회 제공과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해

▲ ⓒ뉴스타운

 

오랄-비(Oral-B)와 친환경 사회적 기업 테라사이클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과 함께 5월에 지역 어린이 무상 구강검진 및 치료 활동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오랄-비는 테라사이클,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및 병원과 지난 4월 16일 4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사회의 치과 진료 소외 계층에 대한 적절한 치료 기회 제공과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그동안 오랄-비와 테라사이클은 환경 보호 및 어린이들의 구강 건강 증진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칫솔 재활용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칫솔 재활용 캠페인을 통해 수거된 다 쓰여진 칫솔은 테라사이클만의 공정 과정을 거쳐 재활용 원료화되어, 원료를 화분으로 만드는 데에 사용된다.

재활용 원료로 제작한 화분의 판매 수익금은 이번 MOU를 통해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에 전액 기부하여 100여 명의 서울시 지역 어린이들의 무상 구강 검진 및 치료 활동에 사용된다. 구강 검진 및 치료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원내생 진료실에서 기본 구강 검진과 충치 치료, 예방 치료 등을 담당하게 된다.

정유환 오랄-비 차장은 “오랄-비는 환경보호와 어린이 구강 건강을 고려한 칫솔 재활용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으며, 수거한 칫솔로 업사이클한 화분을 판매해 마련한 기금으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과 함께 어린이 구강 검진 및 치료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 및 어린이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랄-비는 테라사이클과 함께 국내 최초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와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동시에 가르쳐주는 ‘칫솔 재활용 프로그램 및 구강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7,000여 명의 학생들이 활발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