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김하늘 기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정식 버전이 공개됐다.
16일 오전 7시경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베일을 벗으며 게임 유저들의 환호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개발사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사전 예약자가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히며 돌풍을 예고했던 모바일 게임.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16일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굳건하게 차지하고 있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앞서 병마와 싸우면서도 게임을 향한 열정과 애정을 드러낸 스타가 있어 대중의 관심을 함께 모으고 있다.
앞서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를 몰두했던 개그맨 유상무는 지난해 여자친구 김연지 씨와 함께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는 개인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유상무는 "차가 넘어졌다", "미치겠다", "죄송해요", "대표님 저 죽은 것 같아요"며 혼신의 다하는 김연지를 다독이며 '배틀그라운드'를 진두지휘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삼성 갤럭시 앱스,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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