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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세상으로 떠나는 여행선비의 덕목과 한국만의 스타일을 선보이다
고득용 기자  |  dukyong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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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5  09:50:12
   
▲ 선비세상 전경사진 ⓒ뉴스타운

영주시는 2020년 개장 예정인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한국문화를 대표하는 국내 최대 전통문화관광단지인 ‘선비세상’ 홍보를 위해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홍보 전시를 진행한다.

선비세상은 품격 있는 전통문화와 선비정신을 느낄 수 있는 전통문화관광단지로 세계화, 관광화, 산업화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선비촌, 소수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이인접한 곳에 96만974㎡로 조성되어 2010년부터 추진되었고 현재 주요시설은 어느 정도 그 모습을 드러낸 상황이다.

   
▲ 선비세상 조감도 ⓒ뉴스타운

영주시는 유교문화의 상징인 소수서원, 안향선생의 본향이 순흥 선비촌, 유교 관련 전통문화를 간직한 소수박물관 등 선비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을 가지고 있다. 이에 선비세상은 지역 역사문화자원과 연계한 한국문화의 플랫폼으로서 전통문화의 세계화에 앞장서고자 한다.

주요시설은 한문화R&D지구, 전통숙박 및 전통문화지구로 한스타일 6대 분야인 한복, 한식, 한옥, 한음악, 한지, 한글에 대한 시설과 전국최초 매화공원, 전통무예장, 마당놀이전용공연장, 오픈공연장등이 배치된다. 전통숙박지구에는 숙박시설, 전통음식촌 등 민자유치사업이 희망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 건축물 99개동 중 전통건물 33개동, 현대건축물 10개동이 완료되어 4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작년 11월 한국문화테마파크의 새 이름인 ‘선비세상’을 특허청에 업무표장등록 완료하였다.

   
▲ 매화축제_매화공원 온실 ⓒ뉴스타운

현재 조성된 시설 중 눈에 띄는 주요 시설은 전국 최초의 매화전용 온실 매화공원이다. 매화는 눈 속에 피는 꽃으로 그 의연함과 굳은 절개가 군자와 닮아있어 선비들은 매화를 사랑하고 또 스스로 설중매이고 싶어 했다고 한다. 이에 매화를 주제로 온실을 조성했고 분재 개화시기에 맞춰 시민에게 공개되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매화공원 이외에도 선비문화를 잇는 다양한 시설과 체험학습을 위한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선비문화의 상징인 소수서원과 안향선생의 본향인 순흥에 선비촌과 선비문화수련원이 어우러진 선비세상은 한국문화의 플랫폼으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완공 시 단일 전통문화지구로는 최대 규모로, 품격있는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본 행사를 통해 “곧 조성될 선비세상이 보여줄 품격 있는 전통문화와 실천하는 지성을 담은 선비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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