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아오르꺼러, 경기 도중 급소 부여잡은 이유? "갑자기 폭약 터지는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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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아오르꺼러, 경기 도중 급소 부여잡은 이유? "갑자기 폭약 터지는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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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아오르꺼러

▲ 로드FC 아오르꺼러 (사진: 엠스플뉴스) ⓒ뉴스타운

[뉴스타운 조세연 기자] '로드FC' 아오르꺼러의 인기가 뜨겁다.

아오르꺼러(중국)가 1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로드FC 047 무제한급 8강 김재훈과의 경기에서 TKO 승리했다.

아오르꺼러는 키 188cm, 몸무게 167kg의 거구로, 앞서 여러 차례 명승부를 연출하며 한국 팬들에게도 인기를 얻었다.

특히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로드FC 039 무제한급 경기에서 명현만에게 급소를 맞아 병원으로 후송되며 더욱 눈도장을 얻었다.

당시 아오르꺼러는 경기 시작 9초 만에 명현만의 로우킥에 낭심을 맞아 그대로 자리에 쓰러졌다.

중계진은 "이렇게 세게 들어간 로 블로(low blow)는 처음 본다. 폭약 터지는 소리가 났다"고 덧붙여 그의 고통을 가늠케 했다.

2차 진단 후 가까스로 건강을 회복한 아오르꺼러는 로드FC 047 출전 선수 중 가장 먼저 얼굴을 공개하며 팬들의 응원을 모았다.

김재훈을 꺾고 로드FC 047 무제한급 4강에 오른 아오르꺼러에게 격투기 팬들의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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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그런줄 2018-05-13 03:33:10
겁색어올라오니 재탕하네 너무한다진짜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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