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남 진주시 진주문산스포츠파크 39개 팀 천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 ‘제9회 서경방송 직장인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 했다.
이날 바른미래당 경남도지사 김유근 예비후보가 행사장을 방문해 참가한 서부경남 직장 축구 동호인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진주시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 총동창회에서 개최한 ‘총동창회 동문가족 대잔치’에 참석을 하고 민생탐방에 질주했다.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는 자유한국당 원내 대표인 김성태 국회의원의 모교이기도 하다. 이날 김 의원이 참석하기로 예정되었으나,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의 연루 의혹이 있는 ‘드루킹 특검’을 요구하며 단식 투쟁을 하던 중 피습사건으로 인하여 참석하지 못하고 축전으로 대신하였다.
이에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 동문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다”며 김성태 동문의 쾌유를 빌며 국민을 위한 전략적 비거리를 내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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