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황인영 기자] '해피투게더3' 민유라가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피겨스케이팅 선수 민유라는 거침없는 입담을 발산, 파트너로 활약하고 있는 겜린과 둘러싼 의혹을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민유라는 겜린과의 관계를 해명하며 "비즈니스 관계. 그냥 친구일 뿐이다"라고 해명, 단 한 번도 감정을 느낀 적 없다고 단호히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피겨아이스댄스 국가대표로 활약을 펼친 민유라가 '해피투게더3'에서 보여준 색다른 매력에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파트너 겜린과의 관계를 '해피투게더3'에서 다시 한번 해명한 민유라는 지난 2월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민유라는 "아이스댄스는 두 사람의 호흡이 중요한데 두 분 사이에 좋아하는 마음은 없었냐"라고 묻는 이상민의 질문에 "우리는 비즈니스 관계. 사귀다 헤어지거나 그러면 댄싱 연기가 곤란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사귀는 건 위험하다. 우린 친구다"라고 단호히 선을 긋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민유라,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 최민정,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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