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성훈의 실화바탕으로 제작될 단편 영화 '나의 노래'가 도쿄국제영화제에 상영된다.
가수 신성훈의 소속사 에코휴먼이슈코리아 관계자는 뉴스타운에 "신성훈의 단편영화 '나의 노래'가 오는 12월에 도쿄에서 열리는 도쿄국제영화제에 출품과 상영하기로 결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신성훈은 혼자 감독과 배우로 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로케이션과 촬영 구성과 연출까지 공들여 시나리오를 완성 시켰다. 허구와 소설이 아닌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영화가 탄생하게 된다.
이어 본격적인 촬영은 5월 마지막주 부터 촬영을 시작해서 6월초 일본에서의 마지막 촬영으로 종료되고 바로 편집 작업을 거쳐 7월초 모든 일정을 종료할 전망이다.
신성훈과 호흡을 맟주게 될 또 한명의 배우로는 신인배우이자 가수 신성훈의 절친한 동생인 김이정이 친구 진희 역으로 출연한다.
신성훈의 소속사이자 제작사인 에코휴먼이슈코리아 측은 "'나의 노래' 개봉은 편집이 끝 난 후에 정확하게 알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마 예정은 7월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신성훈 이라는 아티스트가 감독과 배우로 공식적인 데뷔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신경 써서 완성도를 높여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인정 받는 감독과 배우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며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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