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심진주 기자] 리쌍 출신 길이 결혼설로 대중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9일) 한 매체는 "길이 지난 3월 나이가 어린 여성과 혼인신고를 마쳤다"라고 보도해, 잠적했던 길의 근황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현재 길 측의 반응은 알 수 없는 가운데 길이 리쌍 시절 만든 노래에 대한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길은 당시 오랜 공백기를 깨고 등장한 리쌍 앨범 중 'TV를 껐네'를 언급, "우리가 앞으로 가고 싶은 음악적 방향을 담은 노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도 나이를 먹으면 언젠가 결혼을 하고 아기를 갖고, 키울 것 아니냐. 그럼 그걸 또 가사로 쓸텐데 그 물꼬를 튼 게 이 노래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팬들은 길의 결혼 여부에 대해 호기심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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