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두 경기 연속 안타를 날렸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9일(한국시간)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4-7로 패했다.
팀은 비록 패배했으나 이날 추신수는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1, 2차전 연속 타점 기록을 유지했다.
이날 경기를 중계한 MBC스포츠플러스의 한 해설의원은 추신수에게 "앞서 강한 직구의 추신수가 헛스윙을 두 번이나 일삼았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추신수는 기어코 안타를 만들어내자 "추신수가 세 번째 직구 대결에서 박자를 안 놓치지 않았다. 굉장히 절묘한 안타였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추신수의 텍사스 레인저스는 오는 10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마지막 3차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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