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심진주 기자] 천안 구급차 탈취 소년의 병력에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8일 충청남도 천안서 구급차를 탈취해 도주한 만 19세 소년의 정신병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소년은 천안에 주차된 구급차를 오르내리고 발길질을 하는 등 주위에 살인 위협을 느끼게 만들 정도로 험악한 행동을 취해 신고당했다.
'천안 구급차 탈취' 사건이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내리고 있는 가운데 소년의 구급차 탈취 이유와 행동의 목적이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소년은 정신 질환으로 치료를 받은 기록이 있으며, 천안 구급차 탈취 사건을 일으킨 날 역시 입원 치료를 거부하고 귀가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천안 구급차 탈취 소년에 대해 "정신 병력이 있으면 이래도 되냐", "병력이 있다는 이유로 감형이 있어서는 절대 안 된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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