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확실한 이적 선택 원해…"뜸 들이다 빅클럽 막차 못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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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확실한 이적 선택 원해…"뜸 들이다 빅클럽 막차 못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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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용 (사진 : 스완지 시티 공식 홈페이지) ⓒ뉴스타운

기성용이 스완지 시티 강등이 유력해진 가운데 그의 이적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다.

기성용이 속해 있는 스완지 시티는 9일(한국시간) 2017-2018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풀타임을 소화한 기성용이지만 득점과 도움이 없었다. 

팀에 패배로 기성용의 이적 가능성은 더욱 커졌다. 이에 그는 이번에야말로 명문 클럽으로 옮겨 이름값을 올려야 된다.

현재 기성용을 원하는 빅클럽들은 많다. 그러나 그는 지난 2012년처럼 이적과 루머에 대해 마지막까지 뜸 들여 리버풀로 이적을 못 한 바 있다.

당시 영국 매체 푸티벙커닷컴은 "리버풀이 기성용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며 "그는 한국의 제라드이다. 정확한 패스와 킥은 우리 팀에서 더욱더 발전시킬 수 있다"라고 사이트를 통해 소개했다.

그러나 리버풀은 여러 번 기성용에게 러브콜을 보냈으나 마지막 48시간이 남은 가운데 기성용은 끝내 스완지 시티로 이적하며 누리꾼들에게 아쉬움을 샀다.

한편 기성용은 오는 13일 스토크 시티와의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팀을 강등권에서 구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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