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김세정 기자] 배우 한정원과 농구선수 출신 김승현이 부부가 된다.
최근 한정원의 소속사 측은 "한정원과 김승현이 5월 말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한정원, 김승현 커플은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1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그간 한정원은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예비 신랑 김승현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듬뿍 표현해왔다.
앞서 데이트 사진을 게재하며 "뮤지컬 나들이, 오늘 하루종일 까부는 중 우리 아저씨 내 애교 받아주느라 고생하는 중 너무 기대되는 뮤지컬 #데이트 #럽스타그랩", "그대는 공공의 적. 우블리, 션은 게임도 안되지"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또한 1월 1일에는 "올해는 더 아끼고 더 사랑합시다. 많은 의미가 있을 것 같은 올해. 내 주위에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다"라며 김승현과의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한정원과 김승현의 결혼 발표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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