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아비치, 생전 췌장염 투병으로 몰골 초췌 "얼굴 팍삭 삭고 머리 삭발…행복했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故 아비치, 생전 췌장염 투병으로 몰골 초췌 "얼굴 팍삭 삭고 머리 삭발…행복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아비치 (사진: 아비치 SNS) ⓒ뉴스타운

[뉴스타운=여준영 기자] EDM의 거장 아비치가 돌연 세상을 떠났다.

다수의 매체에 의하면 아비치는 20일 오전 오만 무스카트에서 숨을 거둔 채 발견됐다.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인 DJ이자 음악 프로듀서인 아비치는 '웨이크 미 업' '레벨스' 등의 클럽 음악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

그러나 아비치는 지난 2014년 췌장염으로 담낭 수술을 받으면서 투어를 중단하게 됐고, 2016년부터 프로듀싱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아비치는 췌장염으로 담낭 수술을 받은 이후 프로듀싱 활동 당시 데뷔 시절과 달리 팍삭 삭은데다가 머리를 삭발을 한 상태로 몰골이 매우 초췌하게 나와 투병이 심화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또한 아비치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공연할 수 있는 만큼 축복을 받았다"면서도 "아티스트 이전에 진짜 한 사람으로서 살아갈 삶은 얼마 남지 않았다"고 고백해 팬들을 충격에 빠트리기도 했다.

한편 아비치의 사망 소식에 많은 팬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