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진산초, 제38회 장애인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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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진산초, 제38회 장애인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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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언어 사용과 장애인을 대하는 매너 등을 배워

▲ ⓒ뉴스타운

인천진산초등학교(교장 조남배)는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장애이해교육기간으로 정하고 학생들의 올바른 장애인식 고취를 위해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실시하였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제38회 장애인의 날 특별기획 방송‘대한민국 1교시-우리별을 지켜라’시청 및 장애인의 날 관련 훈화, 낱말 퀴즈 대회 및 전국 백일장 대회 응모, 가정통신문 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장애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언어 사용과 장애인을 대하는 매너 등을 배우고 학교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같이 걸을까?’라는 주제로 진행된 전국백일장에 응모한 5학년 강○민 학생은‘장애인 친구와 생활하였던 경험을 떠올리며 장애인이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편견이다’라고 하였고, 6학년 김○진 학생은‘생활하고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장애인 친구들을 위해서 조금만 배려하고 필요할 때 올바르게 도와준다면 장애인 친구들도 즐겁고 행복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진산초등학교는 이번 장애인의 날 행사를 토대로 모든 학생들이 편견과 차별의 마음을 없애고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2학기에도 체계적인 장애이해교육과 통합학급 친구초청 행사 등을 실시하여 장애에 대한 이해와 모두가 즐겁게 생활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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