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심진주 기자] 아역배우 출신 왕석현이 남다른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다시 찾았다.
17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한 왕석현은 6살의 어린 나이로 영화 '과속스캔들'에 등장해 수많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왕석현이 배우 활동을 잠시 멈춘 사이 폭풍 성장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몇 년 전 여자친구에게 영상편지를 보낸 사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2년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왕석현은 "여자친구가 있냐"라는 질문을 받자 "서로 좋아하는 친구는 있다"라고 수줍을 드러냈다.
이어 "나 너 좋아하는데, 너도 나 좋아하고. 드라마 많이 봐줘"라며 엉뚱한 영상 편지로 이목을 끌었다.
한편 왕석현이 '둥지탈출3'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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