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심진주 기자] 함소원이 어린 남편과 웨딩 화보 촬영으로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배우 함소원은 지난해 어마어마한 나이 차를 극복하고 어린 남편과 혼인 신고를 마쳐 세계적 이슈몰이를 한 바 있다.
어린 남편과 함소원이 결혼식을 앞두고 화보 촬영을 끝낸 가운데 파란만장한 연예계 활동을 감내했던 함소원의 삶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3년 함소원은 'H양 비디오'라는 질 나쁜 소문의 주인공으로 지목됐고, 이에 대해 완벽히 해명하며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함소원은 당시 기자회견 자리에서 "떠돌고 있는 해당 비디오는 내가 분명히 아니다. 난 DJ로 일하는 사람과 사귄 적도 없고, 신천에 있는 모텔에 간 적도 없다"라며 확고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 "모 매체에서 내 이름을 도용해 매도했고, 난 이런 비디오가 있는 줄도 몰랐다"라고 덧붙였다.
어린 나이에 곤혹스러운 경험을 했던 함소원은 중국으로 넘어가 활발한 활동을 펼친 끝에 어린 남편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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