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잇따른 KBS의 편파 왜곡 보도에 화난 시민들이 ‘시청료 납부’에 대해 행동으로 나서고 있다. 이들은 최근 KBS 공영방송이 뉴스뿐만 아니라 시사프로그램에서 조차 이념편향적인 방송을 계속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
춘천에 사는 류 모(某)씨는 “요즘 KBS 뉴스나 시사프로그램(추척 60분의‘ 천안함’ 보도와 ‘제주 4.3’보도)을 보면 대한민국을 위해 이승만 건국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이 이룩해 놓은 안보와 경제를 무너뜨리려는 행태에 분노해 KBS시청료 납부거부운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들은 구체적으로 한전요금에 덧붙여 KBS수신료가 본인들의 자발성과는 무관하게 징수하는 것에 항의해 한국전력공사에 전화해 요금납부를 거부하고 있으며 집에 놓여있는 TV까지 폐기하며 적극적으로 수신료 납부를 거부하고 있다.
한편 이런 사태가 확산일로에 있는 원인은 KBS공영방송이 문재인 정권의 이념편향성에 편승한 결과라는 것이 지배적인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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