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 한겨울 기자] TV 조선 '전설의 볼링'으로 첫 예능에 도전한 머슬퀸 이연화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
9일 이연화는 스타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설의 볼링'은 볼링이란 매력적인 스포츠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라며 화두를 던졌다.
이어 "볼링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시간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다. 누구나 같이 칠 수 있고 소외되는 사람 없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전설의 볼링'을 통해 만난 출연자들 중 의외의 모습을 발견한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는 "권혁수다. 촬영 들어가기 전에 봤는데 키도 크고 덩치도 좋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알고 보니 권혁수와 같은 샵에 다니고 있었다. 그래서 방송 전에 샵에서 만나서 같이 촬영장으로 가기도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연화는 '전설의 볼링'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이홍기와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는 "이홍기와 3 년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다. 디자이너로 일할 당시 이홍기의 집 인테리어를 의논하다 볼링을 치게 되며 친해졌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남자로서 발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이홍기와는 친구로 오래 지내서 그런지 남자로서의 매력은 잘 모르겠다. 노래 부를 때는 확실히 멋있다"라며 속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이연화가 출연 중인 '전설의 볼링'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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