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농산물 수출시책 평가 상복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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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농산물 수출시책 평가 상복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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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제22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시책평가에서 기관 우수상을 수상하고, 수출단체와 농업인 35명이 수출탑 수상의 쾌거를 이뤄 도내 수출탑 수상자의 40%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시는 9일 경남도청 신관대강당에서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2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농수산물 수출 시책평가 부문 ‘우수상’ 수상과 함께 농산유통과 양인영 주무관이 수출유공자 도지사 표창을, 수곡농협 수출농단(조합장 문병호)은 경남도 최고수출농단의 영예를 차지했다.

수출탑 부분 단체수상은 진주금곡수출농단과 영지수출농단이 500만불탑을 수상했고, 개인수상으로 금곡수출농단 하현수씨가 100만불탑을, 금곡수출농단 하현영, 영지수출농단 최정수, 머쉬파크 표재수씨가 50만불탑을, 영지수출농단 정주화, 김연일, 김완중, 강은희, 원예수출농단 유중현, 북부수출농단 박희곤씨가 30만불탑을 수상했다.

또 금곡수출농단 이병철, 하대식, 대곡수출농단 정대근, 박삼제, 덕천수출농단 강대범, 정문순, 북부수출농단 민화빈, 이형순, 수곡농협수출농단 문이식, 김재용, 성환옥, 김명준, 성재순, 알찬수출농단 강대용, 김범래, 하윤숙, 영지수출농단 하양근, 강대규, 전주환, 정도근, 원예수출농단 하현권, 한국배영농조합법인 강진석, 태산농산 김동주씨가 각각 10만불 수출탑의 영예를 안게 됐다.

수출탑 수상에 대한 인센티브는 최고 수출농단에 5천만 원, 개인수상농가 33명에게는 각 4백만 원씩 총 1억 3천2백만 원의 상사업비가 지원된다.

진주시는 제22회 경남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둠으로써 전국 제1의 신선농산물 생산·수출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시 관계자는 “진주시가 우리농업의 활로 개척을 위해 농산물 수출을 농정 제1의 시책으로 추진해 온 결과이며, 이러한 시책은 수출실적에서 뿐만 아니라 국내 농산물 가격안정 등 국가경제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수출기반조성과 수출국 다변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수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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