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윤 판결에 불복한 최순실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 있냐" 교도관에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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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윤 판결에 불복한 최순실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 있냐" 교도관에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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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윤, 최순실

▲ 김세윤, 최순실 (사진: TV조선) ⓒ뉴스타운

[뉴스타운 조세연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징역형을 선고한 김세윤 판사에게 세간의 이목이 집중돼 있다.

김세윤 판사는 6일 열린 재판에서,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24년, 벌금 180억 원을 선고했다.

이로써 김세윤 판사는 국정 농단을 공모한 혐의로 기소된 관련 인물 13명에게 모두 판결을 선고했다.

앞서 그는 국정 농단의 진앙인 최순실에게 징역 20년, 벌금 180억 원, 추징금 72억 원을 선고했다.

이날 재판을 마치고 구치소로 복귀한 최순실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되냐"며 교도관에게 하소연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김세윤 판사를 원망하며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 있냐"고 언성을 높인 것으로 전해져 세간의 빈축을 모았다.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최순실이 이에 불복해 항소한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의 항소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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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 2018-04-07 02:52:19
교활한여자.대통령앞세워서 온갖 만행을 저지르고 당신이 박통을 바보로 만든 장본인이다. 사람마음을 이용해서 기생충처럼 붙어서 야금야금 대통령 살 뜯어먹고 살아온 지난날을 반성이나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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