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서울 365 패션쇼를 위한 제 5기 서울 365 패션모델 오디션이 3월 26일 오후 아시아모델협회(조우상 회장) 3층 오디션 장에서 열렸다.

이날 오디션에는 아시아모델협회 조우상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강지훈 대표(공연제작), bnb 최정민 디자이너, 진혜성 아시아뷰티 아티스트협회장, 차민준 365교육 강사, 최서은 서울365교육 강사, 김경진 패션모델바디디자인 강사 등이 서울 365패션모델 5기 참가자 심사를 담당했다.

이번 5기 365패션모델 오디션은 모델오디션에 참가한 많은 지원자 가운데 남자모델 15명, 여자모델 20명이 선정됐다.

서울 365패션쇼는 서울시에서 ‘패션도시 서울’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야심차게 기획되었으며 ‘서울 365패션쇼’는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패션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패션문화축제로, 2016년부터 서울의 다양한 명소에서 100회 이상 진행되어 왔으며 패션모델에 뜻이 있으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일환으로 이어져 오고 있으며, 서울365 패션모델들과 많은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모델들을 위한 교육은 2018년 서울 365 인력운영 사업 운영기관인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협회(조우상 회장)에서 워킹, 패션쇼 연출교육, 이미지 메이킹, 바디 디자인, 프로젝트 교육을 마친 후 모델들은 365 패션쇼에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