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심진주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바다가 남편 자랑을 하염없이 늘어놓았다.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바다는 지난해 결혼에 골인한 꽃미남 연하 남편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남편에 대해 밝힌 바다는 원조 요정 S.E.S의 마지막 유부녀가 돼 팬들의 안타까움과 축복을 동시에 받기도 했다.
바다는 남편을 얻기 전인 지난 2016년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슈, 유진과 함께 있는 단체 채팅방에서 자꾸 소외감을 느낀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바다는 "자꾸 뭘 달라고 서로 얘기하길래 보면 다 아이 물건 얘기라 낄 수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슈는 '언니도 자연분만 하면 이렇게 된다'라고 말해 놀랬다. 난 아직 아이를 낳을 준비가 되지 않았다"라고 수줍음을 드러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를 통해 바다 남편에 대한 대중들의 호기심이 폭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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