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이하나 기자]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故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 17주기 제사에 참석해 주목받고 있다.
노현정은 20일 오후 6시 30분께 故 정주영 회장의 17주기 제사가 진행되는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을 방문했다.
이날 곱게 화장을 하고 의상을 갖춰 입고 등장한 노현정은 차에서 내리자마자 황급히 들어갔다.
노현정은 지난 2006년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과 결혼 이후 방송 활동을 일체 중단한 뒤 내조에 전념했다. 그러나 근거 없는 불화설, 이혼설 등에 휩싸이기도 했다.
특히 노현정은 결혼 전 혹독한 현대가의 신부 수업을 받기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내용이 회자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한 출연진은 "노현정이 신랑에게 신부 수업을 받았다"며 "부엌 살림, 이불 정리, 조심스럽게 운전하는 법 등을 배웠다. 노현정이 신랑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시키는 대로 다 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 노현정의 시어머니인 이행자 여사 역시 신부 수업을 받는 며느리를 걱정하는 모습을 내비치기도 했다. 출연진은 "이행자 여사가 '아들이 아내 될 여자에게 가문의 룰을 너무 혹독하게 가르쳐서 내 심장이 다 떨렸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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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네이버인가 옛날에 나 인터넷 속에서 뻐끔뻐끔거릴때 그냥 연예인이 무슨일이 있었나 보고있는데 노현정 겁나 쳐 맞고 막 분장느낌으로 쳐맞고 완정 한 라인이 노현정 사진으로 도배됐다가 원래 한번 나갔다가 들어와야 바뀌는데 갑자기 싸악 바뀜 현대판 네이버발 홍해의 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