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보안 甲 128평 호텔서 꿈의 자장면 먹방…"먹고 싶을 때마다 맘껏 먹게 됐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도끼, 보안 甲 128평 호텔서 꿈의 자장면 먹방…"먹고 싶을 때마다 맘껏 먹게 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도끼 호텔 (사진: SBS) ⓒ뉴스타운

[뉴스타운=김세정 기자] 래퍼 도끼가 호텔에서 꿈의 자장면 먹방을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128평 규모의 호텔에서 장기 투숙을 하고 있는 도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끼는 외국인 친구를 위해 중국집에서 배달 음식을 시켰다. 쿠폰북까지 알뜰하게 요청한 뒤 도착한 자장면을 뜯으며 도끼는 함박웃음을 지었다.

도끼는 "어릴 땐 가난해서 자장면을 먹지 못했다. 꿈에서나 먹었다. 그래서 꿈이 이뤄진 것"이라 말했다.

이어 도끼는 맛깔나는 자장면 먹방을 펼치며 "먹고 싶을 때마다 마음껏 먹을 수 있게 됐다"라고 기뻐했다.

한편 도끼가 머물고 있는 호텔은 3베드룸 펜트하우스이며, 1박 가격은 680만원이다.

도끼는 호텔 장기 투숙을 결정한 이유를 "난방비가 안 들고 청소도 무료, 전기세도 0원, 보안도 좋고 가구도 완비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