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디비 성희롱' 래퍼 블랙넛, 여성 비하 가사 논란 "바지를 벗고… XX가 탐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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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디비 성희롱' 래퍼 블랙넛, 여성 비하 가사 논란 "바지를 벗고… XX가 탐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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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퍼 키디비 블랙넛 (사진: 블랙넛, 키디비 SNS) ⓒ뉴스타운

[뉴스타운=여준영 기자] 성희롱 가사 논란으로 래퍼 블랙넛이 법정에 섰다.

15일 성희롱 가사가 담긴 노래로 래퍼 키디비에게 피소된 블랙넛의 재판이 열렸다.

지난해 6월 블랙넛은 자신의 앨범 수록곡의 가사를 통해 키디비를 저격하는 가사로 논란을 야기했다.

이에 대해 키디비 측은 "너무 화가 나고 수치심 때문에 며칠은 제정신이 아니었다"라면서 그를 고소했다. 

여기에 블랙넛은 지난 2015년 엠넷 '쇼미더머니4'에 출연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줄곧 선정적인 가사로 인해 숱한 논란을 조장해왔다.

특히 지난 2015년 9월 신곡 '가가라이브'를 공개할 당시에는 자신의 SNS에 바지를 벗고 신체부위를 촬영하는 사진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또한 블랙넛의 '가가라이브'의 가사에는 "난 바지를 벗고 폰을 들어 XXX를 찍고", "내 XXX가 탐스럽다며 칭찬하는 여자에게 섹드립을 날렸어" 등의 자극적인 내용이 포함돼 있어 재차 문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래퍼 블랙넛과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키디비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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