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두 창원시장예비후보.통합창원시 오션시티 정책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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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두 창원시장예비후보.통합창원시 오션시티 정책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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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은 100만 인구 도시라는 강점이 있어 지역균형발전,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인공섬 해양산업엑스포를 국책사업으로 적극 추진해야 해서 이 문제 해결에 시민들과 함께 전력할 것이다.

▲ 최형두 창원시장예비후보(전 청와대비서관) ⓒ뉴스타운

14일 오후 창원시청프레스센터에서 자유한국당 최형두 창원시장예비후보(전 청와대비서관)은 100만 도시, 100조 생산도시를 위한 오션시티 정책발표 기자회견일 가졌다.

최형두(전 청와대비서관) 는 3일 진해 해군사관학교 졸업식과 임관식을 참석하고 진해는 신항과 경제자유구역은 대한민국이 태평양 인도양 북극해로 나아가는 대표관문이며 웅동만 웅천만 진해만 마산만 진동만 창포만으로 이어지는 320km의 해안선은 천혜의 관광자원의 자랑스런.도시라고 말하고 바다를 다스리는 도시, 오션시티 진해마산창원을 100조 생산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

최 비서관은 우선 마산만 인공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대선 유세에서, “마산해양신도시, 가포신항이 만들어진 과정을 재검토해 정부가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는 정파적인 이해관계에 치우친 게 아니라고 말했다.

마산만 인공섬에 국책사업으로 해양산업엑스포를 유치하고 해양산업엑스포는 창원, 진해, 거제 조선사들의 수주를 돕는 글로벌 세일즈 터미널이자, 기로에 선 한국 조선산업의 미래를 밝힐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최 비서관은 조선산업의 위기를 되살리고 침체에 빠진 창원경남 경제를 살리기 위해 여수엑스포 같은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여수는 전라남도에 속하는 중소도시였지만 창원은 그 자체만으로도 100만 인구 도시라는 강점이 있어 지역균형발전,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인공섬 해양산업엑스포를 국책사업으로 적극 추진해야 해서 이 문제 해결에 시민들과 함께 전력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

해양산업엑스포, 바다둘레길과 함께 해상셔틀보트를 운행해 관광은 물론이고 마산창원진해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높일 수 있다. 예컨대 요즘은 창원 귀산동 카페거리에 차를 세우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시민들이 몰리고 시민들이 마산만을 빙둘러 다녀야 하지만 마산어시장과 귀산동 카페거리를 연결하는 셔틀보트를 운행할 경우 5~10분만에 이동하고 어시장과 오동동 창동과 귀산동을 함께 연결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해양산업엑스포는 진해 속천항과 마산 어시장을 연결하고 특히 구산면의 로봇랜드를 셔틀보트로 진해 마산에서 다닐 수 있게 된다. 셔틀보트는 관광객 뿐 아니라 창원시내의 교통축을 새롭게 만듦으로써 전통시장에도 새로운 활기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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