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우♥허영지, 방청 현장서 팬이 포착한 꽁냥꽁냥 "유독 챙겨…연장자라 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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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우♥허영지, 방청 현장서 팬이 포착한 꽁냥꽁냥 "유독 챙겨…연장자라 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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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현우 허영지 (사진: tvN , 온라인 커뮤니티) ⓒ뉴스타운

[뉴스타운=김세정 기자] 가수 하현우와 허영지가 열애를 시작했다.

1일 한 매체는 하현우와 허영지가 6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하현우와 허영지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최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하현우와 허영지는 지난해 종영한 tvN '수상한가수'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바 있다.

특히 하현우의 팬이 '수상한가수' 방청객으로 참석했을 당시 전한 후기에서도 허영지와의 핑크빛 기류를 포착할 수 있었다.

해당 팬은 "(방청 당시) 하현우가 센터 자리에 앉으면서 '왜 여기에 앉는지 모르겠다'라고 하자 허영지가 '연장자라 가운데 앉았다'라고 놀렸다"라며 "허영지가 하현우를 어르신처럼 잘 모시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검색까지 해서 핸드폰으로 보여주고 알려주더라"라고 전했다.

또 다른 팬은 "'수상한가수' 방청 갔을 때 하현우가 허영지한테 유난히 챙김을 받는다 했다"라며 사태를 예감한 듯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하현우와 허영지는 띠동갑을 넘는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 세간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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