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시리아 즉각 휴전 촉구 성명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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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시리아 즉각 휴전 촉구 성명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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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레바논, 이라크에서 아동들을 위한 긴급구호사업 진행하고 있어

28일, 월드비전은 유엔안전보장이사회 휴전결의에도 불구하고 민간인에 대한 폭격이 계속되고 있는 시리아 동구타 지역의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월드비전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영속적인 휴전만이 대학살을 끝낼 수 있다"며 "동구타에서 폭력 사태를 멈추기 위해 즉각적인 휴전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4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30일간 휴전 결의안이 채택됐지만 여전히 동구타 지역에서는 포격이 계속되고 있다” “시리아 내전 7주년 기념일(3월 15일)을 앞둔 시점에 발생한 공습으로 인해 많은 민간인들이 끔찍한 지옥에 갇혀있다”며 휴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월드비전은 시리아 내전으로 인한 피해복구를 최고 재난대응단계인 카테고리III으로 선포했다.

현재 월드비전은 정부군의 봉쇄 조치로 접근이 어려운 동구타 지역을 제외한 시리아 및 시리아 인근 국가 요르단, 레바논, 이라크에서 아동들을 위한 긴급구호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월드비전 홈페이지에서 후원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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